적립 포인트 유효기간이 길어진다고??

공정거래위원회와 소비자보호원이 포인트제도 개선에 나섰다고 합니다.

실태 조사 결과 적립식 포인트 유효기간이 1~3년으로

상법상 소멸시효인 5년에 비해 너무 짧게 나타났기 때문이라 합니다.

 

앞으로 대형마트, 편의점, 식당등의 적립식포인트 유효기간이 길어집니다.

 

● 얼마나 길어지나요? ●

포인트별 연장되는 유효기간이 다릅니다.

 

CJ ONE 포인트(빕스,계절밥상,뚜레쥬르,메가커피,올리브영,CGV등)

3년

 

신세계포인트(이마트,노브랜드,스타벅스,SSG닷컴 등)

3년

 

CU멤버십

5년

 

마이홈플러스(홈플러스)

3년

 

삼성패션 멤버십(에잇세컨즈 등)

5년

 

유효기간 연장은 각 기업별로 단계적으로 적용된다고 합니다.

 

● 포인트 소멸 전 고지도 강화된다 ●

포인트  소멸 고지 방식이 다양해진다고 합니다.

 

이메일,카카오 알림톡, 앱 푸시 등 다양한 방식으로 포인트 소멸 알람을 받을수 있습니다

알람횟수도 기존에 1회에서 총 3회로 늘어난다고 합니다.

또한 사전고지규정은 약관에 명시하도록 규정을 한다고 합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정 관리 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합니다.

https://www.ftc.go.kr/

공정거래위원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연간 소멸되는 포인트는 132억이라고 합니다.

소비자들이 괜히 포인트 적립하는것이 아니니 꼭 확인하시여

포인트 소멸되기전에 꼭!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