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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부터 수도권 지하철 요금이 인상됩니다.

Manpower 2025. 1. 22.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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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수도권 지하철 요금은 교통카드 기준 1,400원 입니다.

2025년 3월15일부터 1,550원이 된다고 합니다.

수도권 3개 광역자치단체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이 협의를 했다고 합니다.

 

이 내용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얼마나 오르는지 확인해보겠습니다

교통카드 기준 일반 150원, 청소년100원, 어린이50원씩 인상이 된다고 합니다.

현금의 경우 일반150원, 어린이50원씩 오르고

조조할인(카드)은 일반120원, 청소년80원, 어린이 40원씩 올라간다고 합니다. 

 

올리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유는 단 하나라고 합니다.

바로 적자때문입니다.

서울교통공사가 윤영희 서울시의원(국민의힘/비례)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공사의 지난해 적자는 7,288억원, 부채는 7조3,360억원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그간 물가안정을 위해 공공요금 인상을 자제해온 것도 영향을 주었다고 합니다.

 

다양한 해결책을 논의하였지만, 일단은 요금을 인상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노인 무임승차 제도를 개편하거나, 출퇴근 시간 등에

요금을 달리하는 탄력요금제를 도입하는 등의 논의가 계속 된다고 합니다.

 

한달 지출액을 미리 계산 하시는분들은 3월달 에상지출을 계산하실때

한번 참고 하셔서 계산해 보시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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