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전기차 보조금이 작년보다 줄었어요.

안녕하세요.

2025년도에는 전기차 보조금이 작년에 비해서 줄어들었습니다.

작년에는 국비 보조금을 다 받으면 650만원이었는데, 올해는 580만원입니다.

지방자치단체가 주는 보조금은 별도라고 합니다.

 

과연 누가 더 받을수 있는지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기차에 많은 보조금은 마음의 평온

 

● 몇 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

먼저, 차량 가격을 봅니다.

보조금을 다 받으려면 차량 가격이 5,300만원 미만이어야 합니다.

8,500만원이 넘는 전기차는 아예 보조금 지금 대상이 아니라고 합니다.

가격이 5,300만원 이상 8,500만원 미만인 차는 반액만 지금 된다고 합니다.

 

1회 충전 했을때 갈수 있는 거리도 함께 확인한다고 합니다.

성능보조금이라고 하는데, 중대형 기준 작년에는 400km였는데, 올해는 440km 로 올랐습니다.

주행거리가 440km에 못 미치면 10lm마다 8만1,000원씩 깎인다고 합니다.

중대형은 최대 300만원, 소형은 최대 250만원 이라고 합니다.

차량제조, 수입사가 제조물 책임보험에 가입하지 않았거나 충전향 정보(SoC)를 제공하지 않는 차량은 아예 보조금을 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단, 제조물 책임보험 가입은 6개월, 배터리 충전량 정보 제공은 12개월의 유예 기간이 있습니다.

 

● 보조금을 더 주기도 합니다 ●

19세에서 34세 사이의 청년이 생애 최초로 전기차를 사면 국비 보조금 20%를 추가로 지원받는다고 합니다.

작년에는 차상위 이하 계층 청년이 전기차를 살때 30%까지 추가 지원을 했습니다.

기존에 조건보다 많이 완화된것이라 보면 됩니다.

또한

다자녀가구에도 보조금을 더 준다고 합니다.

자녀가 둘이면 보조금이 100만원, 셋이면 200만원, 넷이상이면 300만원을 더준다고 합니다.

원래는 다자녀가구에 보조금 10%를 추가로 줬는데요. 

대신 지금은 정액제로 바뀌었다는점 꼭 확인해주세요.

 

앞으로 전기차 시장이 더욱 많이 넓어 진다고 합니다.

전기차에 관심이 많으시다면 꼭 확인 해보시고 많은 혜택 받으실수 있도록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