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Society

미사용액 1조원 부정한 문제의 온누리 상품권?

Manpower 2025. 2. 22.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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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온누리 상품권`이라고 하면

다들 알고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온누리 상품권`에 관하여 

문제점이 제기 되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발행은 늘고 사용은 줄어 ●

온누리 상품권 발행량은

매년 늘고 있습니다.

반면

판매된 뒤에도 사용되지 않은 상품권 잔액이 계속 쌓이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 온누리 상품권의 발행량은

지난해 보다 5.000억원 증가했다고 합니다.

 

미사용 잔액은 6.000억

작년 말에는 9.400억원을 넘었다고 합니다.

 

온누리 상품권의 발행 목적은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을 살리겠다는 본래 목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목적에 달성하지 못한 부분은

큰 지적으로 돌아오고 있다고 합니다.

 

● 부정유통 문제 ●

온누리 상품권은 5~10% 할인된 가격으로 살 수 있습니다.

일명 `상품권 깡`문제는

매년 불거지고 있다고 합니다.

 

부정사용을 막기 위해

정부는 종이 상품권 발행 비중을 줄이고 디지털 상품권 이용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종이상품권 구매 한도는 150만원에서 50만 원으로 대폭 낮추고 할인율을 축소하였습니다.

 

점포에서 상품권을

현금으로 교환할 수 있는 범위도 월 최대 5만 원으로 낮췄습니다.

 

모바일 카드형 상품권은 할인폭을 늘리고

연휴기간 동안 최대 15%까지 할인해 주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앞으로 모바일 카드형 상품권을 통합해 더욱 편리하게 사용하도록 개선해 나간다는 게

정부의 생각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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