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Society

`나쁜문자`, 통신사 서비스로 차단해요

Manpower 2025. 2. 24.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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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나쁜 문자가 기승을 부릅니다.

작년 상반기 국내 이동통신 이용자 한 명이

한 달에 16건 넘는 나쁜 문자를 받았다고 합니다.

역대 가장 많은 건 수라고 합니다.

 

특히

주식, 재테크 등 금융 및 도박 관련

나쁜 문자가 10건 이상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고 합니다.

 

이들은 높은 수익률을 보장한다고 하면서

URL 링크를 보내서 누르게 합니다.

클릭하면

개인의 금융정보를 탈취하는 방식입니다.

 

택배 배송 주소가 다르다고 하기도 하고

정책대출 대상으로 선정되었다고도 하면서

그럴듯한 나쁜문자들이 돌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공공기관은 문자 메세지로 공문서를 보내지 않으니 

사칭 문자를 받으시게 된다면

무시하는 게 좋습니다.

 

이를 방지 하기 위해 가장 좋은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 통신사 차단 서비스 이용 ●

통신사들이 나쁜 문자로부터

고객들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서비스를 강화하였다고 합니다.

 

나쁜 문자 차단 서비스는 모든 이용자에게 무료로 제공합니다.

휴대폰 가입하면 부가서비스로 자동 가입되기도 합니다.

모든 나쁜 문자를 차단해 준다고 합니다.

 

개인 통신사에 보면

차단 앱을 설치하여

차단할 문구와 번호를 직접 지정할 수도 있습니다.

특정 숫자로 시작하는 번호는 전부 차단하는 식도 가능합니다.

국제 발신 나쁜 문자를 차단하고 싶다면

`007`을 등록하면 되는 겁니다.

 

여기서 허용문구를 `티스토리`를 등록하면

내용에 `티스토리`가 있는 문자는 발신번호가 `007`로 시작해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오는 전화가 나쁜 전화인지 얼려주는

`나쁜 전화 알림` 앱도 있으니

설치하고 가입만 하면 됩니다.

 

이내용을 주변에 많이 알려주셔서

더 이상 나쁜 문자, 나쁜 전화로 인하여 

피해보시는 일이 없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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