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Society

`재난문자` 개선된다

Manpower 2025. 2. 2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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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꼭 필요한 재난정보만 빠르고 정확하게 받을 수 있도록 개선된다고 합니다.

 

기존에 90자에서 157자까지 늘어난다고 합니다.

글자수가 늘어나면 

재난상황, 대비방법, 유의사항 등을 상세히 담을 수 있다고 합니다.

다른 면에서는 어떠한 개선이 있는지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 중복/반복 문자 차단

이전에는 동일한 내용의 재난문자가 중복으로 발송되는 경우를

종종 느끼시는 분들이 계실 겁니다.

그 문제로 많은 국민분들이 피로감을 느끼곤 한다는

의견이 많아서 이 부분에 대해서 개선이 된다고 합니다.

바로

필터링 기능이라고 합니다.

 

이제 중복으로 재난정보를 받는 일은 없다고 합니다.

 

● 문자방송체계 세분화 ●

기관별 역할과 책임에 따라 개편된다고 합니다.

기존 2개의 유형을 4개의 유형으로 세분화한다고 합니다.

 

재난문자방송 (재난, 민방공, 실종)과

지진/해일문자방송(지진, 해일, 화산)으로만 구분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재난문자방송(재난 한정)

민방공문자방송(민방공)

실종경보문자발송(실종)

지진, 해일문자방송(지진, 해일, 화산)의 총 4개의 유형으로 분류해

신속성과 정확성을 높인다고 합니다.

 

개편내용은 올해부터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앞으로 어떻게 변화할지 많이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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