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조서비스만 가입하면 장례식 준비 끝일까?

상조 서비스를 통해
장례를 준비해도 막상 현장에서 추가비용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대부분의 상조 회사 ●
고객유치에만 집중하고
실제 장례서비스 운영은 하청업계에서 맡고 있습니다.
장례식을 직접 도와주는 장례지도사는 하청업체와 연결된 개인사업자입니다.

● 장례지도사의 역할 ●
장례식 진행

필요한 수의, 관, 꽃, 장의차량등
각종용품 조달입니다.

고객에게 비싸고 좋은 용품을 팔수록 보수가 커집니다.

현장에서 용품을 판매할 때
일부를 수당 형식으로 받고 있습니다.

반면 고객이 가입한 기본 상조 상품으로만
장례를 치르면 이득을 남기기 힘들다고 합니다.

또한

상조회사는 추가 판매를 하지 못하는 장례지도사에게 불이익을 줘서 문제가 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 그렇지 않은 상조 회사 ●
장례용품 조달을 IT로 효율을 높이는 회사도 있다고 합니다.
고객 맞춤으로 장례용품이 추천되고
바로 예약할 수 있습니다.
장례지도사는 일명
' 끼워 팔기 '를
할 수도 없는 곳도 있으니

이런 내용을 비교해 보시는 것도
큰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