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배송 보이스피싱 조심하셔야 합니다.

신규 카드 배송으로 유인하여 개인정보와 금융정보를 뺴내는 보이스피싱 범죄가 증가 하고있습니다.

카드 배송원, 우체국 집배원을 사칭해 악성 앱을 설치하도록 유도하는경우가

점차 많아지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피해를 막을수있고 예방 할수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보이스피싱을 역이용 하시면됩니다●

자신을 카드배송원 또는 우체국집배원이라고 말하면서 카드 배송을 휘해

연락드렸다고 말을 합니다.

피해자가 카드를 신청한적이 없다고 하면, 보이스피싱이나 명의도용 피해가

의심 된다면서 가짜 고객센터 번호를 알려줄겁니다.

 

보이스피싱 피해를 해결해 주겠다면서 카드사 고객센터 번호를 알려주기

때문에 쉽게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해당번호로 전화를 하면 직접 개인정보를 물어보거나

피해를 막기위해 필요하다면서 앱 설치를 유도 합니다.

 

한번 악성 앱을 설치하게 되면

개인정보를 포함한 모든 정보가 탈취되고 어떤 번호로 전화를 걸어도

모두 보이스피싱 조직으로 연결이 됩니다.

또 범행 마지막 단계에서 관련 내용을 모두 삭제할수 있어 수사도 어려워집니다.

 

● 피해를 막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절대로 출처를 알수없는 앱/링크는 설치 하시지마세요.

카드신청을 하지 않았는데 관련 연락을 받는다면, 전화번호 안내서비스 (114)나

인터넷 검색을 통해 카드사 공식대표번호로

직접 연락을 하시면서 확인하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만약 실수로 앱을 설치 했거나 개인정보를 전달햇다면 

즉시 관련 기관에 피해를 신고하세요.

보이스피싱 통합신고/ 대응센터(112)나 각 금융회사 콜센터 등을

통해서 계좌지급정지를 요청하고 피해 구제를 신청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