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Life

`환전`와`카드`둘 중 돈을 아끼는 방법?

Manpower 2025. 2. 2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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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을 간다면 

둘 중 하나는 관심 깊게 알아보실 겁니다.

환전해서 현금을 챙길지

아니면

카드를 만들어서 가는 게 좋을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미국 유럽 일본 등 ●

카드를 쓰는 것보다 환전이 더 유리합니다.

잘 안 쓰이는 다른 통화보다

환전수수료가 낮고

환전 우대율도 높기 때문입니다.

 

● 환전수수료가 3% 이상 ●

환전수수료가 3% 이상이라면 

카드사용이 더 좋습니다.

국내 카드를 해외에서 사용하면

수수료가 붙습니다.

2%를 넘어가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때  체크 해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원화(KRW)가 아닌 현지화(현지 통화)로 결제하세요.`

원화로 결제하면

`해외원화결제서비스 (DCC)`

수수료(약 3~8%)를 더 내야 하기 때문입니다.

해외여행 전 미리 해외원화결제 서비스를 차단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여기서

해외 원화결제서비스(DCC)는

해외나 해외 가맹점에서 카드를 긁으면

우리나라 돈으로 결제해 주는 서비스입니다.

달러난 엔 등이 아닌 익숙하지 않은 나라의 돈으로 결제할 때

우리나라 돈으로 얼마가 빠져나가는지 쉽게 알려주기 위해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해외통화를 결제하면 환전수수료만 내는 반면

원화로 결제하면

환전수수료에 DCC 수수료룰 더 내야 합니다.

원하지 않는다면 각 카드사 홈페이지, 콜센터, 모바일앱을 통해서 DCC서비스를 차단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해외여행에 특화된 카드를 찾아봅시다.

해외결제 수술가 낮거나

해외결제금액의 일정 비율을 포인트로 적립해 주는 카드가 있습니다.

몇몇 카드를 잘 이용하면 ATM도 낮은 수수료로 이용할 수 있으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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