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금값'이 많이 뛰고 있다.

금 가격은 상승세는
전 세계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지만
유독
우리나라 금값이 많이 오르고 있습니다.

전 세계 금 거래량의 70%가
이루어지는 런던과 비교하면
약 20%나 차이가 나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금값 차이 ●
2월 중순
한국 금시장에서 1g당 가격은
15만 2천 원 수준에서 마감되었습니다.

하지만 런던 금거래가격은
우리나라 돈으로
13만 5천 원입니다.
g당 3만 원 넘게 차이가 나고 있다고 합니다.

2014년 한국 금 거래소가
등장 이후
런던 금 거래소 국제 현물 가격과의 차이는
평균 0.45% 정도였습니다.

그때와 비교해 보면
우리나라의 금 가격이 많이 오른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금값이 오른 이유 ●
금 가격이 올라가는 건
전 세계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국내 금 매수가 우리나라에서 폭발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또한
금 실물 거래 없이 자유롭게 금투자가 가능해지면서 금융투자상품으로도
많이 하고 있어서
그 영향도 있고 금 ETF 매수세가 몰리는 형상듀 나타나고 있어서 그렇다 합니다.

● 외국 금 한국 팔기 ●
지금 시장분위기로서
무조건 차익을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해외에서 금을 사서
한국에 들어오는 게 생각처럼 쉽지 않습니다.

운송비
관세
한국에 들어오면 부가가치세 10%가
또 붙습니다.

한국 금 거래소에서
금을 사면 부가가치세 등이 면제됩니다.
수입한 금은 여러 가지 추가 비용이 듭니다.

이렇기에 크게 차익을 얻기는 힘들다는 게
결론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